경향신문(총 49 건 검색)

[책에서 건진 문단]‘남자 집권 보안법’부터 ‘친일 반민족주의’까지···‘올해의 문단과 문장들’(2023. 12. 23 06:00)

... 수가 된다. 이상희는 “1000년을 넘으면 더는 조상의 의미가 없게 된다”고 말하죠. 이상희는 베네딕트 앤더슨의 <상상의 공동체> 등을 인용하며 “애초에 한민족이 단일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...

경향신문>문화 | 김종목 기자 jomo@kyunghyang.com

[사유와 성찰] 이스라엘이 결자해지해야 한다(2023. 10. 20 20:46)

... 필두로 한 반유대주의에 의한 핍박은 오히려 그들의 생존력을 더욱 강하게 했다. 그러나 베네딕트 앤더슨이 “시오니즘의 출현과 이스라엘 탄생의 의미는 전자는 고대의 종교공동체를 그 지역에 있는...

경향신문>오피니언 | 원익선 원광대 평화연구소 교무

[책과 삶] “단일한 우리 한민족은 없다···한반도 고인류는 그저 인류일 뿐”(2023. 06. 30 14:57)

.... 두루봉 22. 미나토가와 23. 야마시타-초 24. 시라호-사오네타바루. 동아시아 제공 이상희는 베네딕트 앤더슨의 <상상의 공동체> 등을 인용하며 “애초에 한민족이 단일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...

경향신문>문화 | 김종목 기자 jomo@kyunghyang.com

[2023 경향 신춘문예 당선작] 비행하는 역사-쓰기, 미지의 ‘너’들에게로(2023. 01. 02 21:47)

... Michelet, Ouevres Completes, XXI, p.268. 베네딕트 앤더슨, <상상의 공동체>, 서지원 옮김, 길, 2018, 293쪽에서 재인용. 앤더슨은 죽은 자를 대신해서 저술한다는 미슐레의 역사가 자의식이,...

경향신문>문화 | 강도희

[공감] 16강보다 벅찼던 것은(2022. 12. 07 03:00)

... 경계를 허문 순간이었다. 생각하면 참으로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. 국가가 무엇이길래. 베네딕트 앤더슨을 비롯한 일군의 학자들은 “민족이란 상상의 공동체”이며, “국가 역시 근대의...

경향신문>오피니언 | 박선화 한신대 교수

‘파워 오브 도그’, 제94회 오스카 12개 후보 지명(2022. 02. 09 11:27)

... 도그>는 작품상, 감독상, 남우주연상(베네딕트 컴버배치), 여우조연상(커스틴 던스트),... 아버지 이야기 <킹 리처드>, 폴 토머스 앤더슨의 성장영화 <리코리쉬 피자>, 기예르모 델...

경향신문>문화 | 백승찬 선임기자 myungworry@kyunghyang.com

[책과 삶]‘핍박을 견디고 고향을 되찾은 유대인’은 발명되었다(2022. 01. 14 11:00)

... 이르면 그들의 비판과 반론이 거세진다. 베네딕트 앤더슨은 “(민족이란) 상상된 공동체”라고... 저자도 두 학자의 연장선에 서 있다. 그는 “앤더슨과 겔너가 없었더라면, 내가 과연 내 정체성의...

경향신문>문화 | 문학수 기자 sachimo@kyunghyang.com

[기자칼럼]올림픽을 보는 계정(2021. 08. 03 03:00)

... 국민들이 승리를 염원하게 되니 말이다. 베네딕트 앤더슨은 사람들이 이런 집단적인 동질감과... 허구라거나 그 존재를 부정하는 게 아니다. 앤더슨은 아메리카 신대륙으로 이주한 유럽인과...

경향신문>오피니언 | 김보미 기자 bomi83@kyunghyang.com

[정동칼럼] 양안관계에 비춰본 남북관계(2020. 12. 18 03:00)

... 이후 새로이 주류를 형성한 근대주의자들은 <상상의 공동체(Imaged Communities)>의 저자 베네딕트 앤더슨과 <만들어진 전통(The Invention of Tradition)>의 에릭 홉스봄 등을 중심으로...

경향신문>오피니언 | 김한권 전 국립외교원 교수

[책과 삶]민족주의는 인간 본성, 고대부터 그랬다(2020. 08. 28 11:37)

... 이야기에 감동하기도 한다. 그런데 이 민족이라는 것이 ‘만들어진’, 근대의 산물이라니. 베네딕트 앤더슨은 1983년 <상상된 공동체>를 통해 ‘민족은 실재하는 것이 아닌 근대 자본주의 발전...

경향신문>문화 | 배문규 기자 sobbell@kyunghyang.com